어제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16강 진출자를 결정하는 포루투갈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기분좋은 상태에서 11월 마지막주 블챌을 이어갑니다. ㅎㅎㅎ 도시의 거리와 산야의 낙옆을 보며 가을도 막바지에 이르렀고 새로운 계절, 겨울이 가까와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지난 주엔 늦가을 비가 내리더니 쌀쌀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운날씨로 바뀌며 겨울 파카를 꺼내 입습니다. 캠퍼스는 비가 내려서 낙옆이 거의 떨어진 늦가을 풍경마저 매우 아름답습니다.
마치 거리에 카펫을 깔아 놓은 것 같습니다. 한남대학교 캠퍼스 늦가을풍경(출처:한남대 홍보팀) 아래 그림은 56주년 기념관 8층에서 캠퍼를 내려다 보고 직접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낙옆이 떨어지기 전 갖가지 색으로 물든 캠퍼스가 위에서 내려다보니 이처럼 환상적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29년을 지낼 수 있도록 이끄어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하며, 한편으로 이처럼 철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했던 캠퍼스를 무심코 지나쳤던 시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