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센터나 국민체력100 인증센터, 보험공단이나 보건소, 또는 대형병원의 스포츠크리닉이나 체력검사센터(운동처방센터)에 설치된 운동부하검사 장비 중에는 산소섭취량을 측정하기 위한 자동호흡분석장비 등 매우 고가의 운동처방장비가 설치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장비를 활용하여 최대산소섭취량(VO2max) 등을 실제로 측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최대산소섭취량 등을 측정하기 위한 운동부하검사(트레드밀, bicycle ergometer, arm ergometer) 초기에 이러한 운동부하검사장비가 세트로 설치되어 검사가 진행되다가도 결국은 활용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측정 데이터의 활용도가 비교적 낮으며, 빅데이터를 염두에 둔 장기적인 플랜이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장비자체의 유지비용도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장비를 활용한 운동부하검사나 운동처방이 진행되다가도 결국은 그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