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는 둘째 딸의 결혼이 있었습니다. 대전 대덕교회에서 축복 속에서 식을 잘 치루었습니다.

대부분의 일들은 아내가 결정해서 했고, 저는 사실 하는 일은 별게 없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왠지 바쁘고 어수선한 한 주를 보낸 거 같네요. 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는 가운데에 차분하고 평안한 모습으로, 그리고 한편으로는 유쾌하고 기쁜 분위기여서 좋았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찬 날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이루어갈 가정에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과 샬롬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그곳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하였다고 하네요.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조금 전 일주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늘 늦게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비행기가 연착하는 바람에 늦게 도착해서 돌아올 공항버스가 끊겼다고 하네요. 공항동에서 하루를 더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일요일 제가 있는 시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