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대전과 인근지역 대학에서 유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과 함께 대전 수통골에 다녀왔습니다. 빈계산 정상까지 왕복 약 2시간 30분의 무난한 코스였습니다.
충남대, 공주대, 배재대의 학부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얀마학생 16명과 제가 속해있는 한국미얀마국제교류협회( http://www.kmcoop.co.kr/) 이사장님과 이사분들, 사무국장님, 간사님 해서 모두 21명이 함께 산행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한국미얀마국제교류협회 (사)한국미얀마국제교류협회 www.kmcoop.co.kr 학생들은 처음에는 조금 서먹해하는 것 같았지만 금새 친해져서 산행하는 내내 유쾌한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계단을 오를 때는 힘들어서 주저앉은 학생들도 있었지만, 결국 한 사람도 낙오없이 정상까지 가서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다녀와서 월요일쯤에는 다리에 알이 배겨서 잘 걷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겠지요.
그러고보니 저도 올해는 한번...